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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똘똘이 탄생
Date
2016.03.22 00:00
Hit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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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날 우리 6살 꼬마아이가 달걀들을 방바닥에 놓고 배로 감싸서 품어주면 병아리 나온다고 달걀 달라고 하는 바람에... 갑자기 구입하게된 부화기...


옛날 살았던 에디슨 어렸을 적 얘기도 해주고~ㅋ


늘푸른 농원에서 부화기, 병아리 집을 모두 구입후 알을 넣고 닭 모드에 셋팅하고 기다린지 20일 만에... 알이 하나씩 깨지기 시작하더니...


와- 정말 병아리가 나온다- 와- 정말 귀엽다-

우리 병아리 애기 이름은 똘똘이라고 할거야-


우리 꼬마아이는 병아리 땜에 어린이집도 안가고 병아리랑 얘기하면서 놀고...ㅎ


정말 생명의 신비를 느꼈는지~

병아리가 태어난 것처럼 자기 동생도 엄마 뱃속에서 알을 만들어 생기게 해보라고~ㅋ

못말리는 우리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