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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콤부화체험_병아리부화일기
Date
2014.06.30 00:00
Hit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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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가량의 시간동안



종란을 구해 부화준비하며, 하루하루 알을 노심초사 보며, 기다리는 동안




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알콤부화기 덕분에 부화에 처음인 저도 자신감을 가지고 부화를 할수 있었고,




다들 알콤을 추천해주는 이유를 몸소 느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그리고 한생명이 세상밖으로 나오기 위해



얼마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 생명이 세상에 나옴으로써




주변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가족들의 관심거리는 커가는 병아리를 지켜보는 것인데,




말수 없는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를 할수 있고, 웃을수 있는 매개체가 된것 같아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알콤달콤 패스티벌 응모를 준비하면서, 부화순간을 촬영하기 위해




한참동안 알콤을 쳐다보며 기다리고, 처음해보는 동영상 만들기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래저래 배워가며 결국 완성할때

그 뿌뜻함을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제 두서없는 글과 조금은 어설픈 동영상을 봐주신 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