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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병아리 부화 일기 (1)
등록일
2011.11.17 00:00
조회수
2,658

본문

쌍둥이 병아리 부화과정을 경험하게 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 부화기 종류 : 뉴알콤20
  입란 : 2011.10.16 우리맛닭 종란 28개 입란(검란 3회 실시하고 6개는 제거)
  - 부화 : 2011.11.6~7 사이에 22개중 18마리 부화하고 부화못한 4개는 폐기

 < 주요내용 >
    17마리가 부화된 후 볼펜굵기 만큼의 껍질을 깨고 부화하지 못한 알을 꺼내
    살펴보니 얇은 막이 말라 있어 조금씩 껍질을 1/3정도 벗겨주어 검정병아리
    가  나왔는데, 뜻밖에도 나머지 밑부분에 노란병아리가 죽은 상태로 있었음

    - 입란시 특별히 큰 계란이 없어 쌍란을 인지하지 못함
    - 파각시점이 늦었던 알들도 다 부화하였으나, 파각을 시작한 후 2일이 지나도
       록 부화하지 못하여 인위적으로 부화시킴
    - 보통알은 파각위치가 1/3선에서 시작되는데, 쌍둥이는  끝부분에 가까웠음
    - 살아남은 검정병아리는 한쪽발이 온전하지 않아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크기는 다른 병아리의 1/2 정도였음

 < 현 재 >
 
- 지금 발은 정상(종이에 접착제를 사용 하루정도 고정시켜 주었음)이며,
     똘망똘망 하기는 하나 현재도 갓 태어난 병아리 크기임.  

댓글목록

Dr_Aroma님의 댓글

Dr_Aroma 작성일

저희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이와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시면 아무이상없이 잘 자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인위적으로 껍질을 깨주어서 한마리의 병아리를 살릴수있어서 다행이며, 병아리의 크기가 작아서 많은 신경을 쓰실것같습니다.
병아리가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희 홈페이지를 보시면 갤러리라는 곳에 부화일지라는 곳이있습니다.
병아리가 어게 잘자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좋은 정보도 나눌수 있기때문에 좋은 글을 올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