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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부화성공...^^*(36개중 32마리 부화~) (1)
등록일
2011.07.15 00:00
조회수
2,747

본문





  21일전에  메추리종란 18개, 잡팅이 종란 18개, 풀무원 유정란을 20개

입란했습니다.(무정란과 초기 중지란을 제외 : 16개 / 17개 / 19개)

며칠전 메추리가 16개중 13마리가 부화되었습니다.


  어제가 21일차인데~

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21일이 되기 전에 대부분 부화가 마쳐졌네요.

결과적으로 잡팅이는 14마리가 부화되었고,

풀무원은 18마리가 부화되었습니다.

나머지 4개는 살짝 껍질을 깨주면서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조용하네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내일까지는 부화기에 알을 넣어두려고 합니다.


  종합 평균은 88.8%네요...

잡팅이의 부화성적이 나쁘네요.(17개 중에서 14마리 부화... 82%)

풀무원은 19개 중에서 18마리 부화해서 95%...

이를 보건대 종란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어차피 같은 부화기 안에서 부화를 시켰으니까요...

그리고 검란할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알 하나를 검란하면서 깜빡 잊고 부화기에 넣지 않았었거든요...


  처음에 입란 시에 종란이 물에 뜨려고 하는걸 골라내기는 했답니다.

하지만 어떤건 산란한지 여러날이 지난거 같아요.

따라서 부화를 시도할 경우에는 가급적 싱싱한 유정란으로

부화에 도전해야 부화가 잘되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썩 만족할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회원님들의 응원 덕분에 이정도라도 부화한듯 합니다.

좋은 부화기를 만들어주신 (주)오토일렉스와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댓글목록

김학성님의 댓글

김학성 작성일

  알콤이 습도를 잘 올려주기는 하지만...
칸막이 간격을 조절하느라 뚜껑을 오랫동안 열어서~ 물그릇을 넣어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