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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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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일기
등록일
2009.04.19 00:00
조회수
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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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현조입니다.

그동안 좀 바빠 일기를 장기간 쓰지 못하였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구요? 아, 저야 뭐 잘 지내죠. 네? 제가 아니라 우리 영재 천재 말씀이라구요?!?! 아효~! 죄송합니다. 저희 천재는 뭘 그렇게 빨리 자라는지.. 벌써 빨간 턱볏이랑 이마볏이 났고, 새하얗고 예쁜 중병아리가 되었습니다. 영재는 깃털이 무진장, 말도 못하게, 입이 떡 벌어지도록 멋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닭 깃털이랑 제법 닮았더군요. 정말 닭은 부화시키는 것부터 키우는 것까지 참 많은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동물인것 같습니다. 조만간 알콤부화사진에 어릴때랑 지금 비교사진 올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