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오리 파덕이 골덕이가 부화 시도 8일 째다 떨리는 손으로 검란기를 설치하고 파덕이 골덕이를 검란해 보았다 만세!!!  오리 부화 시도 처음으로 검란을 한 결과 둘다 핏줄이 굴직굴직하고 선명하고 태아도 온전히 자리를 잡은듯 하였다 정말 기뻤다 부화 시도 3번째 만에 부화 성공이라니 앞으로 골덕(뒷골아픈오리)파덕(잘 파덕이는 오리)가 잘 커주어서 세상에 빛을 보면서 잘 나와주기를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초딩6때 이런 경험을 하다니 우리 할머니말씀 "이야 ~~~  요즘엔 세상이 참말로 좋아졌네" ㅋ 어쨌든 무럭무럭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