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요 알콤 부화기에 풀무언 유정란을 넣어 21일째 되었더니  병아리가 2마리 태어났어요 한마리가 젤처음 태어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2일뒨가 아무튼 둘째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그녀석이 기형인것 같았어요

눈도 잘 못뜨고요 잘 먹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토요일이 되었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다음날 외할머니 집에 간다고 해서 제가 토요일날에 둘째를 데리고 갔거든요 추울까봐 장갑속에 넣었는데 장갑속에 있던게 갑자기 죽어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 교회 뒷마당에다 묻어 주었죠 그리고 할머니 집에서 신나게 놀다가 집에와봤는데요 첫째가 잘 움직이못했어요 왜냐하면 걔한테 밥을 못주고 떠났거든요 그래서 내가 물을 줘서 간신히 살아났는가 싶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죽어있더라고요 왜냐하면요 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그날밤에 우리 아빠가  병아리에게  프로폴리스(벌의 항생제)를 주었데요 그래서 첫째가 그대로 죽었어요 그날밤 내가 데리고 잤으면 좋앗을걸 이라고 후회했어요 그때는 정말 슬펐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