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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부화기가 또 생겼습니다. (1)
등록일
2020.06.26 14:32
조회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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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부화기인 알콤부화기를 통해 생명탄생의 신비를 경험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알콤부화기와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올리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알콤부화기로 부화하는 즐거움을 누리다가 바쁜 일상 때문에 부화에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꿩알을 부화해 달라는 지인의 요청을 받고 그걸 부화시키면서 느낀점 등을 정리해 "제11회 알콤달콤 페스티벌"에 응모해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수상이라고는 해도 부화체험기에서 장려상을 받아서 경품이 좋다고는 할 수 없기는 하지만 상을 받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쁨이 넘치더군요.

  하지만 경품이 -알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알콤PRO10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더군요.
알콤 본사에 전화(☎1588-8771)를 했더니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연락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연락을 받았는데~ 차액을 부담하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면서 좋은 연락을 주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화기를 찾는 조건인~ '크면서도 저렴한거'를 택하기 위해^^
수동으로 문의하니까 전화를 받으셨던 분이 기왕이면 자동으로 작동하는걸 추천해 주시더군요.
나중에 생각하니까 차액이 그리 많이 차이나는 것도 아니었는데 제가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조언을 해주신 직원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부화하는 기쁨을 주었던 부화기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수리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수리하기 보다는 -20%를 할인 받아서- 동일한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고심하다가 이미 집에 똑같은 부화기가 있는데 수리하기 보다는 -수동으로는 작동이 되니까- 고치지 않고 사용하기로 하고~
부화기를 다른걸로 변경할 때 조언하시며 친절을 베풀어 주셨던 알콤 본사 최명화 차장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경품을 순차적으로 발송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여러차례 전화를 드려서 귀찮게 해서 그런지~ 아니면 몸에 배인 친절함 때문인지는 몰라도...
알콤미니에 6마리를 부화시켜서 그런지 고장나서 AS접수를 부탁드렸지만 여건상 수리하지 않고 그냥 받기로 했다고 하니까~
직접 AS팀에 가셔서 찾아와서 경품부화기와 함께 꼼꼼하게 포장해서 발송해 주셔서 택배비가 절약되었습니다.

  킹수로부화기는 저렴한 대신에 부화기를 받은 후에 추가적으로 조립해야 했는데~ 설명서를 보고 유튜브를 확인하니까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당장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서 부화에 도전하기는 어렵겠지만~ 늦지 않은 시점에 새로운 부화기를 통해 부화하는 기쁨을 누리려고 합니다.
도움을 주신 최명화 차장님과 알콤부화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Rcom님의 댓글

Rcom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알콤달콤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시고 더불어 좋은 후기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는 알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