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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콤패스티벌 참여
등록일
2016.06.22 00:00
조회수
1,037

본문

안녕하세요 ^^

저는 한 가정에 가장 입니다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병아리을 사오셔서 병아리가 닭이 되는 모습을  지켜 보고

그 이후 조류을 잘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 개 한마리가 어디서 닭을 물고 돌아다니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닭이 너무 가여워 개한테 닭을 빼었습니다 ^^

한마리 집을 지어주고 혼자 있어서 너무 외로워 보여서 한마리 구입해서 짝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ㅜㅜ 모 양계장을 가서 닭 한마리만 구입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 닭이 일년에 벌어주는 돈이

약 20만원이 넘는다고 20만원에 구입 하라고 하셔서 닭이 이렇게 비싼가 ㅜㅜ 하지만 불쌍한 닭을 볼 수 없어서

20만원을 투자해서 외롭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분하고 억울하지만 이미 지난일이라 그냥 잊기로 했습니다 ^^

제가 20만원 주고 구입한 닭은 일반 산란브라운 닭입니다 ㅜㅜ

그 이후로 카페 같은곳을 여기 저기 찿아 다니다   기계적으로 부화가 가능하다는것 배우고 부화기에 도전 해보기로 했습니다

재료을 구입하고 만들고 망가지고 또 만들고 반복 엄청 돈이 많이 깨졌습니다

또한  흔히 말하는 자작 부화기 부화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부화기도 많이 구입해보왔지만

결과는 똑같네요 ㅜㅜ 그래서 알콤 부화기을 한개 구입 했습니다 ^^ 대만족 이었습니다

그동안 부화실패로 거듭되던 고민을 알콤 부화기가 해결 해주네요 ^^

현제 알콤 부화기 20란을 쓰고 있는데 부화가 너무 잘 되서 좋은 종란을 마음 편하게 넣을 수 있어서 지금은 행복합니다

단 가끔 유정란이 많이 부화할때가 있는데 알콤 20으로는 역 부족으로 이렇게 페스티벌에 참여해 봅니다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밑에 동영상은 5월말부터 못하는 컴퓨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고 흔히 말하는 바가지도 많이 쓰고

저한테도 정말 좋아하는 알콤을 받을수 있는 행운을 바래봅니다 ^^

길고 긴  장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