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명에 신비네요..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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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0:0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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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 생일날 제 남동생이 사준 부화기 생일선물이
정말 큰 감동입니다.
저희 식구가 모두11월 생일인데..
11월에 태어난 병아리라 기쁨이 두배이네요 ^^
예전에 병아리를 사서 육추용 없이 손으로 품어주면서 닭까지 몇번 키워봤습니다.
닭이 왜 못 난다고 했나요...
누가 닭대가리라 했나요..
키워보면 너무 이쁨니다.
다시한번 키울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
이번엔 육추용상자를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메추리나 다른 알들도 부화시켜 보고싶은데...
알들은 어디서 구해야하나 찾아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