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지도 않던 비둘기알이 옥상에 떨어져 있어서,
인공부화를 시도하며 조금 알게 된 것들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비둘기에 무지한 사람이 비둘기 알을 주웠다는 이유로
부화시키려고 한 것에 죄책감에 "아리"의 기록을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고,
여기에는 블로그 내용을 하나의 그림파일로 만들어서 이곳에 올리는 것이라,
블로그 http://blog.daum.net/sngyov/2 에는 동영상들과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리를 부화하는 동안에 "달걀" 반찬과 "닭고기" 요리는 좀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알콤부화기는 자연스럽게 채식을 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차승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