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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콤 부화체험기
등록일
2015.07.04 00:00
조회수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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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어느 한 소년입니다. 저는 사파리목장이라는 곳에 말을 좋아해서 타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요즘 닭에 관심이 많아져서, 알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알콤을 구입하고

목장에 있는 알로 부화를 시켜보았습니다. 다른때는 빨리가는 시간이 꼭 이런때만 빨리 안가더군요.. 그렇게 21을 기달리고 드디어 첫 알이 파각됬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여서 아직도 안잊쳐 지네요

6월27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에 깨어났습니다. 7시 15분부터 첫파각을 시작했던 첫병아리가 무려 2시간만에 나왔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자작부화기로 하면 해야 될게 너무 많더군요.

더군다나 저는 학생인데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콤을 구입후, 진짜이게 나올까? 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진짜나왔습니다. 맨처음에는 이까짓거 나오겠어? 그냥 이렇게

생각 했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신기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 제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면 알콤을 살까 말까 하시는 분이 있거나 , 자작부화기로 할려는 분이있으면 전 알콤을 추천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부화기입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의 저에게도 또 알을 얻어 부화기를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저번에 깨어난 3마리는 벌써 날개가 많이 길어졌고요. 정말 많이 자랐습니다. 정말 알콤이란 대단하면서도, 신기하고, 특이합니다. 생명이란 것들은 많은 과정을 거쳐야만 생기는 것인데 , 중1인 제게도 이렇게 생명이 태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는것이 정말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였습니다.


제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뽑히고 싶네요

뽑히든 안뽑히든 앞으로 이런 홈페이지를 알았으니 저의 병아리 성장일기를

써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