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부화기, 열원을 이용한 시중 부화기는 백열전구를 이용하므로

2개월 이상 불을 켤 경우 사용기간 1000시간이 지나 필라멘트가 끊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2개월동안 30w전구 4개의 전기세 + 전구 교체비용 하면

월 유지비가 알콤제품보다 5000~10000원 정도 더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백열전구 부화기와 자작부화기는 습도 조절기 없이 접시에

물을 떠놓는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까지 사용했던 원시적 습도조절 방법을
 
쓰므로 습도가 과하거나 부족할 경우 사롱란 중지란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알콤을 3개월간 쉬지않고 작동했는데 고장도 없이 아직 높은 부화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화를 계속 하느라 알콤을 끈적이 없는데

아직까지 고장없이 90일간 고생해준 알콤에게 고맙다고 느낍니다.


백열전구 육추기는 2개월 쓰니 필라멘트가 끊기네요

확실히 열원 부화기가 알콤보다 몇만원 싸다고 하더라도

전기세와 전구값 등 유지비 따지면 유지비가 전혀 들지않는 알콤보다 훨씬 나쁘네요

알콤은 크기가 작아 AS 보내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AS의 부재.. 자작부화기는 자신이 스스로 고치거나 부품을 새로사야하지만

알콤은 2년 무상 AS 보증이 가능합니다.


알콤으로 100란 부화해서 10란 중지란, 사롱란 제외하고 90란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사롱란과 중지란은 부화기 문제보다 종란의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양호한 부화율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