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탄생♡
- 등록일
-
2012.02.04 00:00
- 조회수
- 2,087
이제 막 12살 된 초등학생입니다.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도 그날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늘 꿈만 꾸던 병아리 키우는 것이,하루아침에 이루어진 듯 합니다.
삼촌이 생일선물로 준 부화기인데,다른 좋은 선물 많이 받았지만, 부화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3학년때 배웠던 닭의 한살이를 모두 직접 볼 수 있어습니다.
참 좋으 경험이었습니다.
내일이 병아리 부화예정일 입니다.
"삐약,삐약!"알속에서 들렸던 그 울음소리를 다시한 번 듯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 같습니다.
태어나면 좋은 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