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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에 태어난 말복이~~ (6)
등록일
2009.08.16 00:00
조회수
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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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이 2일이나 자나 말복날에 태어났어요

그래서 이름은 말복이

한마리만 부화에 성공해서 아쉽지만

열심히 말복이 동생들을 만들어 줘야겠죠

울딸 말복이를 넘 이뽀해요.

말복이와 대화중인 울 딸~~ㅋㅋ

노래도불러주고 동화책도 읽어주고 영어도 가르쳐주고

아마 우리 말복이 영제 영계가 되지않을까요~~

똑똑한것두 좋지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음 좋겠네요

두번의 실패에 이어 3번째 겨우한마리성공 했는데~~

아자아자 화이팅!!~~

댓글목록

유예진님의 댓글

유예진 작성일

  너무 귀여워요~~

이수정님의 댓글

이수정 작성일

  아이랑 병아리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잘 키우세요~!!

김혜진님의 댓글

김혜진 작성일

  울 말복이도 알을 낳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수탉도 있어야겠죠~~
오늘 새로운 알을 부화기에 넣었답니다.
말복이 동생들 이번엔 모두 부화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손현조님의 댓글

손현조 작성일

  아이 귀여워~! 근데 말복이 이름 꼭 강아지 이름같아요~!

김혜진님의 댓글

김혜진 작성일

  ㅋㅋ 말복날에 태어난 덕이죠~~
울딸 유치원 갔다와서는 말복아~~ 하며 부르죠~~

손현조님의 댓글

손현조 작성일

  저는 병아리 두 마리 부화시켰는데 한마리는 수탉, 한마리는 암탉이었어요. 수탉은 동네 할머니께서 데려가서 삼계탕 해 드셨고, 암탉은 이제 이틀에 한 번씩 알도 낳는답니다. 저 병아리도 커서 알을 낳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나중에 자연부화도 시켜볼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