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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병아리♥ (2)
등록일
2008.02.24 00:00
조회수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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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있는 병아리가 오늘 아침에 보니 금이 가 있었다.그래서 혹시 동생이 호기심에 깬 것은 아닌가 하고 괜한 동생한테 겁을 줬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려도 깨어나지 않킬래 진짜~내 손으로 깨 주고 싶었는데, 꾹~참고 기다리니까 오후4시쯤에 보니 아침에 본 것보다 더 커진 구멍을 볼 수있었다. 그리고그 사이로 병아리가 숨쉬는 걸 볼 수있었다. 진짜 기다리길 잘 한 것 같다. 그리고 점 점 금이 가더니,, 병아리가 태어났다. 사실, 난 오른쪽 알이 어제부터 계속 흔들~흔들~거려서 제일 먼저 깨어나는 줄 알았는데 가운데 알이 제일 먼저 태어나다니 아마 난 셋 중에 어느 알이 먼저 태어났어도 기뻐했을 것이다. 나머지 두 알들도 빨리 건강하게 태어 났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지훈부화맨~님의 댓글

지훈부화맨~ 작성일

  저두저런적이잇는데..그립다~

이하늘님의 댓글

이하늘 작성일

  진짜 이뿌다,,한번더 부화시켜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