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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일 태어난 울집 새끼 오리 수철이 (4)
등록일
2007.06.04 00:00
조회수
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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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후 만 24시간 만에 힘들게 태어난 울집 귀염둥이입니다

알 2개중 혼자 깨어나서 무척 외로워합니다

잘 때 심하게 빽빽대면 이웃에 피해될까봐 이불 속에서 데리고 잔 적도 있는데 아침에 보니 떵을 3-4군데나 싸놨네요 ㅠㅠ

그래도 울 집 딸내미는 예쁘다고 난리입니다

오늘은 아파트 정원 풀밭에 내려놓으니 한참 재밌게 놀더군요

한마리 더 친구로 넣으면 잘 때는 조용하려나요?

경험있으신 분 꼭 답변 주세요 ^^

나름대로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기왕이면 골든벨이면 좋겠습니다

딸내미가 소란대를 무척 갖고 싶어하거든요 ^^

그럼 다들 알콤으로 유익한 경험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참 위의 사진은 알깨기 시작한지 4시간 정도 있다가 찍은 겁니다 100mm macro렌즈로 찍은거구 아래 것은 그냥 싸구려 번들 렌즈입니다

카메라는 코니카 미놀타 Dynax 5D입니다 ^^ 뭐 별로 좋은 거는 아니지만 참고하라구요 참 스트로보 천정 바운스한겁니다

댓글목록

정수현님의 댓글

정수현 작성일

  오와

황지훈님의 댓글

황지훈 작성일

  두마리가더좋아요

이수정님의 댓글

이수정 작성일

  책에서 보니 아기 오리들은 외로우면 운다고 합니다. 친구가 생기면 좋아할 거예요

황윤정님의 댓글

황윤정 작성일

  저도 오리좀 키우고 싶어용~ㅠㅜ